• 정치 > 북한
  • 북한 개성공단, 잠금장치로 봉인 돼…설비 무단 반출은 의혹일 뿐
  • 기자최승훈 기자 seunghoo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5.24 20:37
남측 인력 관계자, 남북연락사무소 준비 단계서 공장 점검 뒤늦게 확인
  • 고요한 개성공단 일대. 사진=연합뉴스 자료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최근 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기업의 설비를 무단으로 반출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민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6월 초 남측 당국자들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준비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북했고, 내 기업 설비가 잘 보존되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남측 기업 관계자들이 2회에 걸쳐 개성공단 전체 기업 공장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회점검 목적은 공장 내 전기안전점검 및 동절기 건물 내 수도 송·배수관로 동파방지 관련 작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순회점검에는 10년 이상 공단에서 근무한 인사들도 포함돼 전체 공장 점검 결과 설비를 뺀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개성공단 남측 관계자가 임의로 설비를 반출한 경우 기존에 설비가 있던 자리가 텅 비어 있거나 잠금장치와 봉인 등이 훼손된 흔적이 눈에 띄어야 하지만, 이런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기자소개 최승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5줄 뉴스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9/05/24 20:37:20 수정시간 : 2019/05/24 20:37:20
데일리한국 5줄 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