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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베트남 예술단 환대…북한·베트남 급속한 ‘밀착’
  • 기자최승훈 기자 seunghoo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4.15 20:42
  • 베트남국가예술단의 공연이 지난 14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북한이 14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평양을 방문한 베트남 국가예술단을 환대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하노이 방문 이후 양국 관계가 급속히 밀착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하루 전, 만수대의사당에서 베트남 국가예술단원들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통신은 리수용 노동당 국제 담당 부위원장이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레 바 빙 베트남 대사 등과 함께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도 예술단의 방북과 공연 관련 소식을 상세하게 전하며 “높은 사상 예술성으로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유대를 두터이 하는 데 기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문은 이날 공연에 대해 “정력적 대외활동으로 북한-베트남 친선을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동지를 흠모해 불렀다”고 평가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3월 베트남 방문 당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제와 과학기술, 국방, 체육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양국이) 교류를 정상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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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4/15 20:42:46 수정시간 : 2019/04/15 20: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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