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 "북과 답방일정 논의 중? 사실 아냐"
  • 청와대 전경. 사진=청와대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청와대는 14일 2차 북미정상회담 직후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4차 남북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경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청와대 경호처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경호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또 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답방 일시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북측과 답방일정을 논의하고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동아일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3월말에서 4월초 중 2박3일 일정으로 북측과 김 위원장의 답방 문제를 논의 중이라면서 답방 경호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초읽기에 접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 화두도 재점화되는 분위기지만, 청와대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신중한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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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2/14 10:29:44 수정시간 : 2019/02/14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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