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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영상편지 교환…'설 명절'에 추진"
  • 기자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1.14 15:43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검토에 시간 필요…관계부처·북한과의 협의·국제사회 이해 필요"
  •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통일부는 14일 이산가족의 화상상봉·영상편지 교환 계획과 관련 “(내달 설) 명절 계기에 추진하는 방향”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태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작년부터 이미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에 대해 남북 간에 합의가 있었다”며 “국제사회와 협의해 나가면서 추진 중이다.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지난 9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신청 결과’를 묻는 질문에는 “검토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답했다.

백 대변인은 “정부도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점검 방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서 필요한 부분들이 충족되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대변인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부분은 관계부처와의 협의, 그 다음에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뿐만 아니라 북한과도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그런 부분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백 대변인은 ‘당초 지난 11일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던 타미플루’와 관련해서는 “물자 수송 및 인도·인수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는 데 있어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계부처 협의, 남북 간 협의 등을 통해 전달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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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1/14 15:43:49 수정시간 : 2019/01/14 1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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