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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9주 연속 하락세 멈추고 ‘소폭상승’…한국당은 ‘상승세 마감’
  • 기자김동용 기자 dy0728@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8.12.06 09:30
리얼미터·tbs, 3~5일 여론조사…문 대통령, 내림세 멈추고 ‘반등’ 50.0%
민주당 38.4%·한국당 24.4%·정의당 7.6·바른미래당 6.8%·평화당 2.6%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5일 조사해 6일 발표한 여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주 동안 이어진 내림세가 멈추고 소폭 반등했고, 자유한국당은 지난 5주 연속 지속됐던 오름세가 멈추며 25%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12월1주차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주 동안 이어진 내림세가 멈추고 소폭 반등했고, 자유한국당은 지난 5주 연속 지속됐던 오름세가 멈추며 25%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5일 조사해 6일 발표한 여론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11월4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38.4%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영남과 경기인천, 50대와 20대,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서울과 호남, 3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한국당은 2.0%p 내린 24.4%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TK와 충청권, 수도권, 20대와 50대·40대, 보수층에서 주로 내렸다.

정의당은 0.2%p 내린 7.6%,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6.8%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2.6%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0.5%p 내린 2.1%,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1%p 증가한 18.1%로 집계됐다.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5일 조사해 6일 발표한 여론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1월4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50.0%(부정평가 44.9%)로, 지난 9주 동안 지속된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 한 주 만에 5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1월4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오른 50.0%(부정평가 44.9%)로, 지난 9주 동안 지속된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 한 주 만에 50%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실장은 “이러한 반등세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9월4주차(65.3%) 이후 지난주까지 두 달 이상 동안 16.9%p라는 큰 폭으로 지지층이 이탈한 데 대한 자연적 조정(회귀) 효과와 더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보도가 확대되고, ‘조국 민정수석 경질’ 등 야당의 각종 공세가 오히려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30일 일간집계에서 48.1%로 마감 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관련 보도가 확대되고, ‘특별감찰반 비위’ 조국 민정수석 거취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둘러싸고 공방이 이어졌던 3일에는 48.9%(30일 조사분 긍정 47.3%, 3일 조사분 긍정 50.5%)로 올랐다.

이후 ‘조국 민정수석 거취’ 공방이 지속되고 문 대통령이 귀국했던 4일에도 49.7%(4일 조사분 긍정 48.9%)로 올랐고, 문 대통령의 ‘공직기강 강화’ 지시 관련 보도가 있었던 5일에도 49.8%(5일 조사분 긍정 50.7%)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서울과 호남, 40대, 남성, 노동직과 사무직,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하락했으나, 충청권과 경기인천,·PK, 30대와 20대·50대·60대 이상, 여성, 주부와 학생·자영업, 무당층·보수층과 중도층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중집계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0173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 7.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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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2/06 09:30:30 수정시간 : 2018/12/06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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