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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에도 '손선풍기' 등장…가마솥더위 남북 필수품?
  • 기자전현정 기자 hjing@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8.07.30 10:43
  • 북한 조선중앙TV가 26일 방영한 '삼복철의 보신탕 단고기장'이라는 제목의 소개편집물에서 평양 통일거리에 있는 평양단고기집을 찾은 한 중년 여성이 자리에 앉아 '헬로키티 손선풍기'로 바람을 쐬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가마솥더위에 북한에서도 '손선풍기'(휴대용 선풍기)가 등장했다.

북한 TV를 통해 등장한 이 '손선풍기'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인 '헬로키티' 제품이어서 더욱 눈에 띄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6일 '삼복철의 보신탕 단고기장'이라는 제목의 방송물을 내보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방송에는 평양 통일거리에 있는 평양단고기집을 찾은 한 중년 여성이 자리에 앉아 '헬로키티 손선풍기'로 바람을 쐬는 모습이 나온다.

이 여성의 양옆에 앉은 중년의 여성과 남성도 각각 손수건과 부채를 연신 흔들며 더위를 식힌다.

강원도 북측 지역인 원산시, 문천시, 천내군, 안변군과 함경남도 금야군에서 지난 22일 기온이 39도를 넘겨 기상관측이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중앙TV는 27일, 더위를 식히기 위한 인파로 붐비는 야외 수영장을 취재해 방송했다.

중앙TV는 "삼복철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누구나 즐겨 찾는 문수물놀이장은 각 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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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30 10:43:04 수정시간 : 2018/07/30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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