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 경선, 법사위원장 ‘여상규 VS 주광덕’ 환노위원장 ‘김학용 VS 이장우’
  •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오른쪽 부터), 안상수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 함진규 정책위의장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자유한국당은 16일 의원총회에서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하고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인선문제를 논의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리는 의총에서 한국당 몫인 7개 상임위 가운데 2개 상임위원장 경선을 치른다. 5개 상임위원장은 이미 결정됐다.

경선을 치를 상임위원장은 법사위원장(3선 여상규·3선 주광덕)과 환노위원장(3선 김학용·3선 이장우)이다.

앞서 결정된 5개 상임위원장은 외교통일위원장(강석호-윤상현 교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안상수-황영철 교대), 국토교통위원(박순자-홍문표 교대), 보건복지위원장(김세연-이명수 교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종구-홍일표 교대)이다.

비대위원장 인선 논의는 기간과 권한 등이 쟁점사항이 될 전망이다.

안상수 한국당 비대위 준비위원장은 앞서12일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김성원·전희경 한국당 의원·박찬종 전 의원·이용구 중앙대 전 총장 5인을 발표했다.

다만 이용구 전 총장은 비대위원장 후보 명단에서 자신을 제외해 달라는 입장을 한국당에 전달한 상태다.

한국당은 12일 의총에서도 비대위의 구성 및 성격을 놓고 격렬한 설전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의총에서도 적지 않은 내홍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의총에서 마저 최종 비대위원장 후보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17일 열릴 전국위원회에서 경선을 치르고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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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7/16 10:22:42 수정시간 : 2018/07/16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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