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사의 거목(巨木) 김 전 총리의 서거를 가슴 깊이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께서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경제 발전을 통해 10대 경제 대국을 건설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타계하셔서 더욱 마음 아프고 고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며 "고인께서 남기신 가르침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용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