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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본회의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열고 드루킹 특검과 추가경정예산안 동시처리에 나선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9시 본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

당초 이날은 매년 개최되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등으로 국회 회의를 열지 않는 관행이 있었으나 앞서 14일 여야가 '18일 특검·추경 동시 처리'를 합의해 본회의 소집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이날 본회의는 여야가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최종 합의안 도출에는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특검은 기간·구성 등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으며, 추경안에 대해서는 민주평화당이 18일 처리는 촉박하다며 ‘졸속심사’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발표를 앞둔 강원랜드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대검찰청 전문자문단의 심의 결과와 앞서 공개된 ‘드루킹 사건’의 핵심인물인 전(前) 민주당원 A씨가 조선일보에 보낸 옥중서신은 여야 대립을 한층 더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의 홍문종·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도 함께 시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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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5/18 11:36:56 수정시간 : 2018/05/18 1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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