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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자료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북한이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성절'을 앞두고 예년 수준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광명성절 관련 북한의 특이동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특이한 것보다는 예년 수준의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백 대변인은 “북한은 통상적으로 김정일 생일 전날 중앙보고대회 및 군 예식을 진행했다”며 “생일 당일에는 금수산궁전 참배나 기타 경축 공연, 연회 등 부대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 중인 북한대표단측이 광명성절 관련 별도의 요구를 했는지에 대해선 “특별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광명성절을 앞두고 전례대로 군 장성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북한군에선 육군 안명건이 중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해군 김영선·육군 김동길, 김철웅 등 총 22명이 소장 계급을 달았다.

특히 김정은 집권 이후 창설된 전략군에선 김명복·전혁주·손종록·리정묵 등 4명이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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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2/14 18:23:15 수정시간 : 2018/02/14 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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