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책회의서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관계의 상징…출발은 적십자 회담"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본격적인 교류 협력으로 나가는 데 있어 가장 시급한 사안은 문재인 정부가 집권 초부터 일관되게 요청한 이산가족 상봉과 군사회담 개최"라고 말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의 언 가슴이 조금씩 풀릴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이산가족 상봉은 대대로 남북관계의 현주소를 알리는 상징"이라고 언급했다.

우 원내대표는 "본격적인 교류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낮은 단계에서부터 북한이 화해와 교류협력의 진정성을 보여야 하고, 그 출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이라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선 "천정부지로 치솟는 임대료와 가맹본사의 횡포 등이 영세소상공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면서 "최저임금 흠집내기를 중단하고 상가임대차 보호법, 가맹사업법 등 공정경제 확립을 위한 법 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야당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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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2/13 09:52:02 수정시간 : 2018/02/13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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