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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자료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1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내각의 관련 부처들은 지진상황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여진 등 추가상황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지진 규모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지진 중 역대 두번째다. 작년 9월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5.8이었다.

이낙연 총리는 행안부 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 등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라"면서 "무엇보다 전 행정력을 동원해 현장에서의 피해자 구조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문체부장관, 기상청장 등 관련 부처 장은 국민이 지진발생, 여진 가능성 등으로 불안해 하는 만큼 지진 관련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파하고, 심리적 안정과 보호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산업통상부장관, 국토부장관, 과기정통부장관 등 관련 부처 장은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기반 서비스의 장애 발생 여부를 조속히 점검·확인하고 응급복구 등 비상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교육부장관은 내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는 만큼 이번 지진으로 인해 수능시험 준비 및 시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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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1/15 15:37:16 수정시간 : 2017/11/15 15: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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