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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쑹타오 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사진=연합뉴스 자료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북한으로 특사를 보낸다. 본격적인 북중 관계 복원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중국의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15일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이 시 주석의 특사로 17일 방북해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 결과를 설명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앞서 쑹타오 부장은 시 주석의 특사로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해 당 대회 내용을 소개한 바 있지만 이번 방북은 예사롭지가 않다.

쑹 부장의 이번 방북은 시 주석이 최근 미국-한국-러시아-일본 정상과 연쇄 회동한 직후에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쑹 부장이 당 대회 결과 설명이라는 명목으로 방북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북핵 문제에 대한 시 주석의 해법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동시에 쑹 부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중국의 대북 제재 불가피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북한을 달래고 북중 관계 복원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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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1/15 13:58:30 수정시간 : 2017/11/15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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