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관계자와 요르단 공무원 연수단,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방문

27일 요르단 공무원 연수단이 한국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방문했다. 사진=KLID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청사에서 세계은행(WorldBank) 관계자와 요르단 공무원 연수단과 한국의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향을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으로써 KLID가 축적한 전자(지방)정부 운영과 지자체 스마트시티 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요르단의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정책마련의 기회로 전망된다.

손연기 KLID원장은 “KLID 방문을 통해 요르단 공무원 연수단이 한국의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의 우수성을 본국에 전파하고 향후 양국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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