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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이 영주 지진 오보를 18일 냈다. 사진은 기상청. 사진=기상청 제공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기상청이 경북 영주에서 지진이 났다는 시험용 지진 통보문을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는 홈페이지에 올리는 바람에 한때 혼선이 빚어졌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 35분 영주시 남동쪽 13㎞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났다는 통보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사람은 영주에 지진이 난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오후 1시께 통보문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주 지진 통보문은 테스트 서버에 있던 것인데 홈페이지에 잘못 올라갔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해 5월 18일에도 강원 횡성 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했다는 훈련용 지진 통보문을 각 언론사에 보냈다.

이 때문에 각 언론사가 심각한 상황으로 착각해 긴급하게 기사를 보냈다가 오보를 내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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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7/18 19:21:47 수정시간 : 2017/07/18 1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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