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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대외용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가 16일 재입북한 탈북여성 전혜성을 출연시켜 남한 종편TV들의 북한소재 프로그램들이 날조극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통일부는 국내 한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이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한 것과 관련, 해당 인물의 재입북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통일부 관계자는 "탈북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명이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한 것과 관련해 현재 관계기관에서 재입북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6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이름을 '전혜성'이라고 밝힌 여성이 나와 “2014년 1월 탈북했다가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며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고 남조선으로 가게 됐다"며 "돈을 벌기 위해 술집 등을 떠돌아 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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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7/17 20:19:22 수정시간 : 2017/07/17 2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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