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잘할 때는 박수를 치고 지금은 그물을 치고 기다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자의 낙마가 이를 증명한다”며 “아직도 그물을 빠져나가지 못할 대어들이 기다린다”고 경고했다.
박 전 대표는 또 “국민의당의 지지도가 호남에서 7% 지지를 받는다지만 1년 전 총선 때도 6%였고, 열심히 노력해 압승했다”며 “우리가 더 혁신하고 더 노력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조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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