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토론 통해 22일 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21일 6차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100분 토론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은 22일 0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선주자들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일자리 창출, 한반도 사드 배치, '대연정' 논란, '전두환 표창'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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