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상정 SNS)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19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대표는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를 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동 개혁’공약을 강조하며 “임기 내 국민월급 300만원 시대와 연간 실 노동시간을 OECD 평균 1800시간으로 줄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당한 아름다움 끝까지 보여주세요 (many****)” “왠지 담백한게 믿음이 가는 공약이다. 철학이 확실한 듯. 지켜보겠습니다! (newp****)” “서민들은 이런 분을 지지해야 하는데 (namk****)”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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