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또 "황영웅 영남대 교수가 이 돌덩이들을 보고 '봉황알 같은 돌덩이들이 발견된 것은 길사(吉事)'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황 교수는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한 지관(地官)이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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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또 "황영웅 영남대 교수가 이 돌덩이들을 보고 '봉황알 같은 돌덩이들이 발견된 것은 길사(吉事)'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황 교수는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조성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이번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묏자리를 정한 지관(地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