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폭우로 지뢰 유실돼 사고 가능성 커"…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
이들은 다리 등을 다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지뢰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군은 해당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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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다리 등을 다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현재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지뢰가 유실돼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군은 해당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