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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함대사령부 예하에 3개전투단 창설…전투전대지휘
  •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기자 승인시간승인 2015.01.31 13:34
해작사 예하엔 8전투훈련단·교육사 예하엔 2군사교육단 창설
해군은 함대사령부 예하에 전·평시 전투전대 지휘 임무를 수행하는 해상전투단을 창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에는 교육훈련 평가와 부대 검열 임무 등을 담당하는 제8전투훈련단이, 해군교육사령부 예하에는 장병 보수교육을 담당하는 제2군사교육단이 각각 창설된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동해를 지키는 제1함대사령부에는 제1해상전투단이, 서해를 수호하는 제2함대사령부에는 제2해상전투단이, 남해를 담당하는 3함대사령부에는 제3해상전투단이 2월 1일자로 창설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각 함대사령부 부사령관이 단장을 맡는 해상전투단은 전·평시에 수상함 위주의 전투전대를 지휘하며, 인사와 군수·정보통신 등 작전지원 분야는 함대사령부에서 직접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평시 함대사령관의 과중한 임무를 부사령관이 분담하도록 부대구조를 개편한 것"이라며 "각 함대사령부가 보유한 전력이나 병력의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해작사 예하의 제8전투훈련단은 작전사급 부대의 해상훈련을 주관하고 전투부대의 전비태세 유지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 건조된 함정의 인수 및 무기체계의 시험평가 기능도 담당한다.

제2군사교육단은 장병 보수교육을 담당하는 해군의 4개 병과학교를 통합해 창설된다. 제8전투훈련단과 제2군사교육단의 창설시기도 2월 1일이다.

해군 관계자는 "제1·2·3해상전투단과 제8전투훈련단, 제2군사교육단의 창설로 해군의 작전부대가 전투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임무형 지휘체계가 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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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5/01/31 13:34:00 수정시간 : 2015/01/31 1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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