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시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된다. 다양한 외부로부터 자극 및 스트레스로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 볼륨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그 과정이 가속화된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지속적인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노화와 더불어 피부 트러블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진피층이 얇아진 피부는 피부 노화도 가속화되는 악순환을 보이게 되는데 이렇게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피부라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특히 여드름과 홍조는 피부 고민의 대표적인 종류다. 홍조는 피부가 갑자기 붉게 변하면서 열감, 발한 등이 동반되는 상태를 말하고, 여드름은 모낭 속에 피지가 쌓여 염증을 유발하는 피부 질환이다.

안면홍조는 모세혈관이 확장돼 보이는 상태이며, 확장된 모세혈관을 레이저로 수축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때 피부 상태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고 최적의 깊이 및 강도로 설정해야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홍조, 색소, 여드름, 노화 등의 피부 질환이나 병변은 평소 생활 습관 및 건강 상태가 피부로 표출되면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유명한 곳보다는 피부트러블 및 병변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에 나서야 증상이 만성화될 확률이 줄어든다.

실펌X(SYLFIRM X)는 기존 스칼렛 및 실펌 장비 기능을 모두 갖춘 고주파 범용 의료기기로 다양한 실험 및 연구를 통해 도입된 300μm(0.3mm) 깊이까지도 시술이 가능한 피부 손상이 적은 시술이다.

300μm(0.3mm)에서부터 4mm까지 확장된 깊이 설정이 가능해 필요한 모든 피부층을 안전하게 공략, 기미와 색소, 홍조, 피부탄력을 개선할 수 있다. 300μm(0.3mm) 깊이는 유두진피층만을 선택적으로 시술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이원경 튠앤톤의원 대표원장은 “실펌X는 리페어, 마이크론, 셀 세가지 모드를 이용해 탄력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기간이 짧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술”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을 위해서는 충분한 상담 후 개인 피부 상태에 맞춘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