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어김없이 한파가 찾아왔다. 추운 겨울은 산모에게 혹독한 계절에 속하는데, 독감을 포함하여 여러 질환들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아기를 위해 온도와 습도 유지를 끊임없이 신경쓰다보면 출산 후의 우울감도 더욱 심해지기도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데에도 몸이 찌뿌둥하고 앓는 소리가 저절로 나게되며 신체적인 불편감에 시달리는 산모들이 많이 있다. 임신 중 일어난 신체의 생리학적인 변화가 임신 전으로 회복되는 과정에서 여러 증상과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우울증, 빈혈, 골반 벌어짐, 요실금 등이 있으며 초기 관리가 잘 진행되지 않으면 추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에 산후검진은 필수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산후검진은 출산 후 산모의 건강상태와 회복 정도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산후검진의 중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힘든 육아생활에 지치고 바빠서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지지 못하면 산후 후유증 대처에 소홀해질 수 도 있다. 반드시, 출산 후 6주에서 8주간의 기간 동안 산후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후유증 없이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여성들은 몸을 추스르기도 전에 육아법, 모유 수유 등을 익히며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알아채지도 못한 채 바로 엄마가 되어야한다. 산후검진은 산모 자신과 건강한 육아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나아가는 첫 걸음으로 매우 중요하다.

건대 와이산부인과 여경아 대표원장은 “산후검진은 출산 후 몸이 얼마나 회복되었는지와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확인하는 과정이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증상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산후검진은 반드시 필수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자소개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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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1/14 11:13:32 수정시간 : 2021/01/14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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