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가 밀라네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모데르노(Moderno)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고 ‘더 블랙(The Black)’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모데르노’란 이탈리아어로 ‘현대의, 최신의’라는 뜻이다. 메트로시티 20FW 뉴 컬렉션인 모데르노 컬렉션도 일상을 좀 더 가볍고, 자유롭게 즐기는 현대 여성들의 삶을 반영해 기획했다. 이탈리아의 시티 라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에너제틱한 일상을 보내는 밀라네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모던 시티룩을 완성한다.

모데르노 컬렉션 주요 아이템으로는 모데르노 백(MO0921/MO0920)과 텔레포노 백(MP2623) 등이 있다. 모데르노 백은 스크래치에 강한 O링으로 숄더끈을 탈부착해 샤첼백과 크로스백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데,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Tuborare) 오로메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전화’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를 담은 텔레포노 백은 단어 뜻처럼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휴대폰용 미니백이다. V 퀄팅 뉴 버전으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면서도 가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마이크로 사이즈로 제작했다.

모데르노 컬렉션 발표와 함께 전개되는 더 블랙 프로모션은 오프라인은 11월 12일(목)까지, 온라인은 11월 15일(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기간 내 더 블랙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20%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모데르노 컬렉션은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최상급 레더와 고유 공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하며 사랑받아 온 메트로시티만의 자유롭고, 활동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더 블랙 에디션은 시크한 애티튜드를 완성하는 패션의 정석템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메트로시티는 20FW 컬렉션으로 다양한 미니백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컬렉션에는 균형 잡힌 다이아 퀼팅에 감각적인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소프트한 터치감을 강조한 레더 미니백(MQ1902)부터 볼륨감 있고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디자인된 V 퀼팅백(MP2621), 메트로시티의 뉴 사첼 라인(MO0901),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드러운 텍스처의 V퀼팅이 특징인 미니백(MQ08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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