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용품 대표기업 '처치 앤 드와이트'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비비스칼'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오프라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비비스칼은 지난 24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 지점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비스칼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모발 손상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해양 단백질 성분을 지난 1980년대부터 연구 및 개발해왔다. 지금까지도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연구 하며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제품 '비비스칼 컨슈머'는 모낭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모발 성장기를 연장시키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샴푸·컨디셔너·엘릭서와 같은 '헤어케어 제품'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주요 핵심 성분은 상어연골과 굴 추출물로 만들어진 100% 천연성분인 아미노말(AminoMar®)로, 60%의 아미노말 성분을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C, 아연, 철, 나이아신, 칼슘 등이 함유돼 있다.

특히 상어연골에 함유된 글루코사민은 모낭을 자극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굴 추출물에 함유된 아연 역시 손상된 모낭 회복을 도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비비스칼은 지난 25년간 모발 손실을 경험하고 있는 성인들 수백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모발 손실이 현저히 줄어들고, 모발 굵기가 굵어지는 결과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자체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 피부 과학 의약품 저널(JDD), 유럽 미용성형 과학회의 공식 저널(JCD), 미국 피부종양 학회의 공식 저널(JCAD)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전문 학회지에 실리며 제품의 효능 및 우수성을 입증해냈다.

비비스칼은 이번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 지점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서 1,400만 개의 매출 신화를 이뤄낸 만큼 국내에서도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비비스칼 관계자는 "비비스칼은 미국 헤어영양제 판매 1위, 전 세계 43개국에서 1400만 개 이상 판매 등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탈모 예방에 탁월한 머리 영양제"라며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주원료와 부원료의 완벽한 밸런스 배합과 성능,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두피 안과 밖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종합 헤어케어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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