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너뷰티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먹는 콜라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에서 출시한 올앳미 바이탈콜라겐이 홈쇼핑 완판에 이어 론칭 4주만에 1차 물량 전량이 소진됐다.

지난 달 23일 W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1주일 만에 방송 완판 기록한 후, 지난 17일 1차 물량 마지막 방송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종근당건강은 이 같은 인기에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반응에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물량 조기 소진으로 인해 소비자께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기다려주는 분들을 위해 전력을 다해 2차 물량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24일 W홈쇼핑을 통해 2차 물량 방송 재개를 시작으로 9월이 오기 전 타 홈쇼핑까지 신규 론칭 예정이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곳을 통해 편하게 올앳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올앳미는 여성들의 다양한 이너뷰티 고민에 따라 설계된 맞춤형 이너뷰티 브랜드로 ‘촉촉한 나’(먹는 히알루론란, 피부보습), ‘날씬한 나’(가르시니아, 다이어트), ‘가뿐한 나’(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배변원활) 등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온라인 론칭 후 지난 5월부터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국내 H&B 대표 3사에 입점했다. 이후 홈쇼핑, 대형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신규 콜라겐 라인 올앳미 바이탈콜라겐 파인, 바이탈콜라겐 화이트, 어린슈퍼콜라겐 스킨핏의 3종을 새롭게 론칭한 바 있다.

한편 올앳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오는 26일부터 1주일간 ‘바이탈콜라겐’ 홈쇼핑 완판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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