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적절한 문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승의날’은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심을 높이며, 교권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스승의 날에 따뜻한 말 한 마디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스승의 날 감사 문구로는 '선생님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고생하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스승님의 참된 가르침을 받들며 실천하겠습니다'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인재가 되어 스승님께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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