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도라 카시트 제공
유모차·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가 360도 회전형 카시트 C7의 신규 컬러 2종을 추가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차콜그레이, 나이트블루, 플로라핑크, 스톤그린에 이은 색상이다.

페도라 제품 중 하나인 회전형 카시트 C7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6단계의 각도 조절과 모든 시트 각도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아이의 승하차가 편하다. 시트 전반에는 충격 흡수 소재인 메모리폼을 사용해 아이에게 안전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페도라 카시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컬러는 어떤 차량 시트 색상과도 어울리는 ‘미스티 블랙’과 청회색빛을 가미한 ‘미스티 블루’이다. 미스티 컬러란 안개낀 듯한 희미한 색조의 컬러를 뜻하며 도회적인 느낌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도라 카시트 관계자는 “‘페도라 C7’은 측면 반고정 기능 등 실제 사용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출시된 4종 컬러에 신규 2종 컬러를 더해 다양한 색상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신규컬러 출시를 기념하여 설날 주유상품권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주유상품권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페도라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평 작성 시 구매 모델에 따라 5000원, 1만원, 2만원 주유상품권을 150명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에 신규컬러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갖고 싶은 컬러의 C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와 쁘레베베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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