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이 유럽 성수기인 4~6월 출발상품을 얼리버드 초특가로 2주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초특가는 2주간 진행되며 출발일이 언제라도 159만원 균일가로 예약할 수 있다. 유럽 여행지는 이탈리아, 발틱, 스페인, 포르투갈, 터키 등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 북유럽, 지중해 등 총 10개 상품으로 기획했다.

기획전 내용을 보면 ‘이탈리아 일주 7일’은 로마 직항, 전 일정 호텔 업그레이드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피사의 사탑,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베니스 등 9대 도시를 방문해 이탈리아를 완벽일주하며 바티칸박물관 내부 관광과 현지 특식을 제공한다.

‘스위스+이탈리아 8일’은 이탈리아 로마 전일 관광과 나폴리, 폼페이, 쏘렌토 피렌체 등 관광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위스의 베른, 루체른을 2일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바티칸 박물관 내부관광 일정도 포함한다.

‘동유럽 4국 9일’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일정으로 구성했다. 유럽 최대 판도르프 아웃렛과 프라하 전일 관광, 베니스 캄파섬, 할슈타트, 프라하+부다페스트 야경, 피렌체 드레스덴, 밤베르크 관광 일정으로 진행한다.

‘동유럽+발칸 6국 9일’은 동유럽 발칸 단기상품으로는 고객 만족도가 가능 높은 상품이다. 세계문화유산 쉔부른 궁전 내부 관람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간크루즈, 프라하 야간투어 등 2대 야경을 경험할 수 있다. 프라하 전일 전광, 유럽 최대 판도르프 아웃렛,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도 포함돼 있으며 현재 10대 특식도 제공한다.

‘동유럽+발칸 5국 10일’은 두브로브니크 전일 관광과 함께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트로기르, 스플릿 등 크로아티아를 완전 일주한다. 여기에 프라하, 부다페스트 야간투어가 포함, 그중에서 프라하에서 자유시간을 보장해준다. 현지 특식이 제공돼 식도락 여행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발칸 4국 9일’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등 아드리아해 연안의 하이라이트 발칸 4개국을 여행한다. 발칸의 13개 도시를 자세히 둘러보고, 두브로니크를 하루 종일 집중 투어한다. 이동시간을 줄이고 관광시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포르투갈 9일’은 스페인의 성가족 성당, 구엘공원, 몬세라트수도원, 알함브라궁전, 세비야대성당, 톨레도대성당, 프라도미술관, 산토토메교회, 파타미대성당 등 9대 내부관광과 가우디 BIG4 투어가 포함돼 있다. 빠에야, 바깔라우, 하몽, 샹그리아, 에그타르트 등 5대 특식도 제공한다.

‘발틱 3국 8일’은 발트 3국 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탈린과 항구도시 리가 뿐만 아니라 트라카이, 빌뉴스 등 도시관광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리가 호텔 1박이 업그레이드 되며, 탈린에서 자유일정을 보장해준다. 3대 특식도 제공한다.

‘그리스+터키 9일’은 세계문화유산 1호 아크로폴리스와 메테오라 관광과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이 준비돼 있다. 특히 불필요한 버스 동선을 줄여 이동을 최소화 했으며, 터키와 그리스의 다양한 특식을 맛볼 수 있다.

‘터키일주 9일’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작은 그리스 에페소와 카파도키아, 파묵깔레, 알탈랴, 앙카라, 터키 전통민가 사프란볼루까지 터키 완전일주 상품이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과 터키 3대 케밥, 초르바 등 다양한 특식이 제공된다. 톱카프궁전, 성소피아 성당 내부관광도 포함돼 있다.

관계자는 “4월부터 6월은 아름다운 유럽을 볼 수 있는 성수기로, 언제 출발해도 똑같은 얼리버드 초특가 159만원에 유럽을 여행할 수 있다”면서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봄 시즌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2000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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