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인스타그램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가 '임블리' 임지현 전 상무의 언급으로 화제다.

임지현 전 부건에프엔씨 상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블리마켓에서 블리님들께서 저보고 무슨 향수냐고, 저한테서 꽃향기가 난다며 꼭 올려달라고 하셔서 올려드린다"며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의 향에 대해 "전형적인 꽃향기보다 은은한데 임팩트 있는 매력적인 향"이라며 "은은하니 꾸민 향이 아닌 약간 자연스럽고 청순한 향"이라고 설명했다.

임지현 전 상무가 즐겨 쓰는 향수로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를 언급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향수가 화제가 됐다.

이에 임지현 전 상무는 다시 SNS를 통해 향수가 화제에 오른 사실을 알리며 "제가 또 좋은 향수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는 여러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향수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사막에서 피는 기적의 꽃 '고스트 플라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자메이칸 네스베리 향으로 시작해 샌달우드, 목련 등의 향이 남는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의 가격은 50ml 19만8000원, 100ml 2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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