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길이 오는 24일(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제 11회 야드로 및 수입명품 도자기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드로대전은 야드로 한국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명품도자기 수입업체 주식회사 길이 11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도자기 인형을 전문 생산하는 야드로는 전 세계 12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별로 구성된 야드로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작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야드로 최고 대작으로 약 3억의 판매가를 자랑하는 ‘카니발 인 베니스’의 특별 전시가 계획되어 있으며,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베니스의 곤돌라’, ‘스페인의 종마’ 등의 작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스페인 야드로에서 초청된 18년 경력의 플라워 아티스트 '에스더 메리노'의 작품 제작 시연을 통해 야드로의 실제 제작 과정을 공개한다.

대작들과 더불어 2019 하반기 새로운 작품들과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캔들 등 야드로만의 특색있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도자기 명품 브랜드 레녹스, 노리다케, 로얄알버트, 로얄던튼 특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야드로 대전은 한국 론칭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라며, “야드로의 다양한 도자기 인형 작품들은 물론 수입명품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번 야드로대전은 7일간 진행되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5층 이벤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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