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시럽 월렛이 올해 하반기부터 혜택금융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중순부터는 ‘롯데리아 두툼 포인트 제공’ 이벤트와 ‘버거킹 와퍼 주니어 바로드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누적 가입 회원수 1500만 명을 확보한 시럽 월렛은 멤버십, 할인, 쿠폰 등 소비 혜택 서비스 강점을 살려 지난 9월 ‘혜택금융’ 서비스를 론칭하며 모바일 금융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 구성 및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혜택금융서비스는 카드, 예적금 뱅킹, 보험, 투자, 대출 서비스 등 금융 카테고리 내에서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론칭을 기념해 첫 자산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와 혜택으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11월 11일 진행된 ‘롯데리아 두툼 5천 포인트 제공’ 이벤트와 14일에 진행된 ‘버거킹 와퍼주니어 바로드림’ 이벤트도 초달달 혜택금융 첫 계좌 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 이벤트 모두 준비된 쿠폰 및 포인트 소진 시 응모가 종료되는 선착순 방식으로 전개된다.

롯데리아와 버거킹은 모두 혜택금융 서비스 론칭 이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럽 월렛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각인된 만큼,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플래닛 MP사업그룹 김교수 그룹장은 “쿠폰 및 멤버십 중심의 소비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럽 월렛은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 금융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또 한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롯데리아, 버거킹 이벤트 또한 멤버십 기반의 할인 및 혜택에 강점을 둔 시럽 월렛만의 혜택금융 서비스의 일환이며, 향후에는 다양한 업종과의 금융상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럽 월렛만의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지난 9월 서비스 런칭과 함께 수협은행과 ‘시럽 초달달 적금’을 선보였다. 우대 조건에 따라 최대 1.8%의 금리를 제공하고, 연 5.2% 상당의 OK캐시백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는 해당 상품은 총 6차에 걸쳐 선착순 3만명 참여가 마감됐는데, 1차는 7분만에 이벤트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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