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영역 확장… 기존 방식 탈피할 것”

국내 전자담배 업체 하카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하카코리아는 기존 액상형 전자담배 외에 확장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로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손수비게 코일을 교체할 수 있어 가장 최적화된 코일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될 궐련형 전자담배는 3년 동안 연구와 개발을 거듭했고, 소비자의 만족감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개발됐다”며, “해당 제품은 기본을 지키면서 기존의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 및 관리의 방식을 탈피한 형태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 화 할 수 있는 신개념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풀메탈 디자인을 채택해 제품의 내구성 및 편의성을 개선한 하카 코리아의 새로운 디바이스는 1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