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케이 핼러윈 파티 지니 인 어 보틀 진행 현장 <사진=고막컬쳐>
지난 26일 이태원을 중심으로 F&B 브랜드를 운영하는 ㈜엠와이케이 인코퍼레이티드(MYK)가 지난주 토요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디스트릭트에서 파티를 진행하였다.

1층 프로스트와 2층 글램 라운지를 중심으로 올해의 영화 ‘알라딘’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건물 위쪽에는 5m 크기의 초대형 지니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1층 프로스트 입구 좌측에는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요술 양탄자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프로스트와 글램 스태프와 DJ 모두 알라딘 캐릭터로 분장했다.

이번 파티를 위해 디스트릭트의 프로스트와 글램 라운지에서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정선아, 진태화가 듀엣 무대를 준비하였다. 둘은 알라딘 OST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Speechless’와 ‘A Wholed New World’를 함께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폴 댄스팀 ‘폴 크러쉬’의 바다& 린의 퍼포먼스로 드랙쇼와 벨리댄스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해 핼러윈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할로윈 파티 브랜딩을 진행한 고막컬쳐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MYK와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영화 알라딘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할로윈 파티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매우 뿌듯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찬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을 즐겨주시는 업장의 스태프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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