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40년 전통의 방이손칼국수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으로 꼽히는 방이손칼국수를 소개했다.

방이손칼국수는 냉이와 미나리로 향을 더한 육수에 옛 방식 그대로 만든 면을 넣고 끓인 다음 돼지고기와 김가루를 올려 감칠맛을 더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이곳의 주인장은 칼국수 맛의 비법으로 남해 멸치와 밴댕이를 들었다. 나름의 비율로 다시마, 파와 함께 우려낸다는 것.

한편 이날 소개된 방이손칼국수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112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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