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통닭1977 제공
1977년 7월 '삼성통닭'을 시작으로 43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닭을 튀겨내고 있는 '오늘통닭1977'이 현재 전국 50여 개 가맹점으로 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도 본점을 지켜내며 영업중인 '오늘통닭1977'은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수많은 치킨 프랜차이즈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오늘통닭1977이 호황인 까닭은 단연 꾸준하게 지켜낸 치킨의 맛이다.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내 담백하고 고소한 진짜 통닭 메뉴는 43년 전부터 단골 손님을 붙잡는 마성의 메뉴다.

최근에는 마늘숙성으로 닭 고유의 풍미를 잘 살려낸 마늘통닭과 고추마늘닭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통닭삼총사, 순살삼총사 등 '가성비' 좋은 메뉴 또한 고객들의 입맛과 지갑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최근 2019년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하기도 했다. 헤럴드경제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오늘통닭1977'은 최근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등을 통한 입소문으로 최고의 가성비 좋은 치킨브랜드로 알려지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계속적인 가맹점 모집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오늘통닭1977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예비 점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직원 등의 창업 시스템 호평으로 가맹점을 낸 사례나 단골 손님이 점주가 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일례다.

오늘통닭 창업주 손영순 대표는 "7평에 테이블 5개로 시작했던 '오늘통닭1977'이 이렇게 성황하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그때 그 시절 그 맛을 지켜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늘통닭1977' 창업 및 업종변경 등에 대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 검색 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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