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SNS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인싸(인사이더의 준말)문제로 불리고 있는 '펭귄문제'가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펭귄문제는 "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프로필 사진)로 살아야 한다.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는 귀여운 당부로 시작된다.

그러면서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부대찌개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는데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네티즌들은 "답이 뭐길래 이렇게 핫해?" "도저히 풀 수가 없다" "진짜 답 뭐지, 21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래" "누가 시작한 거야?" "펭귄문제 건너뛴 게 신의 한 수였다" "세상에 그런 가게가 어딨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펭귄문제'의 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이다.

한편, '펭귄문제' 이전에도 '고라파덕문제' '기린문제' '바퀴벌레문제' 등의 난센스 문제가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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