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은 사단법인 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 명인대전'에서 신뢰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은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려 한다"라며 "비용 걱정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강남베드로병원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디스크, 관절, 뇌혈관,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으며, 특히 신체의 기둥인 허리 건강을 위해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는 인공디스크를 개발해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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