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이 만성으로 이어지게 되면 계속되는 통증과 불편함으로 인해 불면증과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삶의 질을 크게 하락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질환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에 증상에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지스 부산점 한의원, 정웅채 원장은 “고환 또는 회음부 부위에서 불쾌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전립선염일 우려가 있으니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저하된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향상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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