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실장에는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이한준 중앙대학교병원장.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중앙대학교의료원이 11일 병원장 및 기획조정실장 보직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의료원은 신임 병원장으로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를, 기획조정실장에는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병원장에 임명된 이한준 교수는 1991년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 의과대학 대학원 석사와 박사를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2013~2016년), 중앙대병원 기획조정실장(2016~2019년)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정형통증학회 학술위원과 대한슬관절학회 학술심사위원 및 보험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