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 강사로 나서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야간뇨’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가 강사로 나서 밤 시간 동안의 잦은 소변 마려움으로 수면의 질 저하, 면역력 약화, 집중력 감퇴 등 전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성인 상당수가 고통받고 있는 야간뇨의 원인과 종류별 치료법,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고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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