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최저가 판매…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72시간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 호텔나우(대표 김가영)가 연말까지 매주 '72시간 타임특가'를 실시한다.

'호텔나우 72시간 타임특가'는 매주마다 콘셉트에 맞는 호텔들을 선별,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 72시간 동안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참여 호텔들이 제공하는 특가에 최대 5만원의 호텔나우 할인쿠폰까지 적용돼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숙박을 제공한다.

15~18일은 켄싱턴 호텔앤리조트 전 지점, 22~25일에는 크리스마스 얼리버드 예약 호텔 타임특가가 예정돼 있다. 이달 27일까지 호텔나우 전 고객에게 9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7천원 즉시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야놀자와 호텔나우 앱에서 이달 18일까지 '수도권 데이트 핫플레이스 호텔' 기획전이 동시 진행된다. 기획전을 통해 △그랜드앰배서더 △글래드 △노보텔앰배서더 △더플라자 △라마다 △롯데시티 △베스트웨스턴 △신라스테이 △L7 바이 롯데 △이비스스타일 △홀리데이인 등 수도권 중심가에 위치한 유명 브랜드 호텔 25곳을 최대 2만원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김가영 호텔나우 대표는 "호텔 예약이 폭주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파티, 송년회 등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한 달여 앞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호텔나우 고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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