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스키장 시즌권을 선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스키장은 △하이원, 휘닉스파크, 비발디파크, 베어스타운(30일까지 판매) △오크밸리, 웰리힐리(10월4일까지) 등이다.

시즌권은 여기어때 앱 첫 화면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하거나 앱 메뉴에서 액티비티를 클릭한 후 익스트림, 스키장을 순서대로 누르면 구입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이번 전국 주요 스키장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겨울 액티비티 라인업을 강화한다. 스키 시즌이 본격 개막하는 올 11월에는 스키장 리프트권을 비롯해 장비 대여, 스키·스노보드 강습 등도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여기어때는 전 회원 대상으로 '9월 쿠폰북'을 발행한다. 숙소와 액티비티 예약 시 사용 가능한 7만3000원 쿠폰세트로 구성됐다. 여기어때를 5번 이상 예약한 회원은 ‘엘리트’로 승격돼 2만 5000원 쿠폰세트를 추가로 받는다. 쿠폰북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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