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혜리와 정대세 모델로 대세 메시지 코믹하게 전달

상쾌한 2018 TV광고 스틸컷. 사진=큐원 상쾌한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삼양사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 '술자리 대세 상쾌환!' 편을 1일부터 온에어(on-air)했다고 밝혔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지난 2013년 12월 출시한 환(丸)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모추출물, 비타민C, 식물혼합농축액이 함유돼 숙취해소가 빠르다. 1회분씩 개별 포장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것도 강점이다.

신규 TV광고는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대세를 혜리와 함께 모델로 선정해 대세라는 의미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실제 상쾌환은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독보적 1위를 2015년부터 기록하며 숙취해소 제품 시장의 대세로 주목받고 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20~3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유머코드를 적극 활용했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인기를 얻은 정대세를 모델로 활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광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큐원 상쾌환은 신규 TV광고 방영을 기념해 상쾌한 공식 페이스북에서 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상쾌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상쾌한의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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