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포장으로 휴대 간편…바쁜 2030세대 필수영양소 섭취에도 제격

한미약품의 ‘텐텐츄정' 홍보모델로 발탁된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사진=한미약품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시기다.

한미약품의 장수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텐텐츄정(이하 텐텐)’이 키덜트 문화의 성장과 함께 약국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지난 평창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텐텐 인증샷을 올린 이후 '텐텐'이 가족건강의 대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아랑 선수의 텐텐 사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김 선수는 한미약품의 ‘텐텐’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되기도 했다.

이와 맞물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상에 김아랑 선수도 애용하는 영양제로 화제가 되면서 2030세대의 어릴적 추억을 상기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텐텐은 딸기맛 카라멜 타입 종합영양제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담았으며.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텐텐 복용 나이가 생후 36개월 이상 모든 연령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영양제로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텐텐은 비타민(A, B1, B2, B6, C, D, E)과 칼슘, 마그네슘,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 Q10 등이 함유된 종합영양제”라며 “어린이들 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육체 피로시, 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 체력 저하시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텐텐은 천연에서 유래한 감미료인 토마틴(Thaumatin), 자일리톨 등으로 단맛을 내 비만 우려를 크게 줄였다. 토마틴은 아프라카 열대우림 삼림지대에 자생하는 ‘타우마토코쿠스 다닐엘리이’의 열매를 물로 추출한 후 정제해 얻어지는 단백질의 종류이다.

이 관계자는 "텐텐은 천연 감미료인 토마틴, 자일리톨 등으로 단 맛을 내 비만 우려를 크게 줄였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가족끼리 여행을 갈 때도 챙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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