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보됐지만 국민들의 불신은 커져가고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전북, 부산, 울산, 경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국민들은 체감하는 미세먼지 농도는 보도와 다르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gril**** "미세먼지 최악과 매우나쁨을 오가는데 나쁨ㅠ언제쯤 올바른 기상을 얘기해줄까요ㅜ아이들이 밖에서 맘껏 뛰어노는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mang**** "성북구인데 ... 최근들어 오늘 시야가 가장 나쁜데 ... 미세먼지가 조금 나쁨으로 나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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