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스페이스' 콘셉트 적용 객실 이미지.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오는 13일 프랜차이즈 호텔 ‘호텔야자(HOTEL YAJA) 서초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야놀자는 호텔야자 서초점은 ‘모던’, ‘이노베이션’, ‘크레이이티브’라는 디자인 키워드와 함께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는 공간’을 추구하는 ‘아트 인 스페이스(ART IN SPACE)’ 콘셉트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서초점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4월 한달간 서초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체크인머니플러스 할인포인트(5000원, 1만원)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 13일부터 30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는 블락(Blak) 면도기와 비품세트인 ‘투고킷(to-go kit)’을 무료 증정한다.

야놀자는 오는 20일에도 '호텔야자 안양1번가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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