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3·1절을 기념해 전 회원에게 10만 원 쿠폰세트를 증정하는 ‘10만 원 쿠폰세트 휘날리며’ 행사를 실시한다.
[데일리한국 류은혜 기자] 국내 대표 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3·1절을 앞두고 ‘10만원 쿠폰세트 휘날리며’ 행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전 회원에게 10만원 쿠폰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3만원, 2만원, 1만5000원, 1만원, 5000원, 3000원, 얼리버드 1만원(2장) 쿠폰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쿠폰세트를 지급한다.

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서울 인기 호텔을 단독 특가에 만나는 ‘레이트버드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레이트버드는 호텔들이 늦게 입실(오후 5시 이후)하는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객실을 판매하는 제도다. 이번 특가전에서 호텔별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지역 호텔 특가전도 준비했다. 부산지역 예약률 상위권을 기록한 인기호텔 및 리조트를 단독가에 선보인다. 숙소에 따른 부가혜택도 마련했다. 호텔 일루아, 해운대 그랜드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사타딘 해운대 부산,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등이 3월 4일까지 참여한다.

이외에 여기어때는 호텔·리조트는 물론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등 모든 국내 숙소에서 3회 숙박 이용 시, 쿠폰세트 5만 원을 무제한 증정하는 ‘3박하면 5만원’ 캠페인을 4월 30일까지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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