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한인민박 예약고객들에게 숙박일수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유여행객들이 숙소뿐 아니라 민다의 여행상품도 부담 없이 이용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쿠폰은 숙소 예약 완료 시 자동 발급되며, 현지투어 및 액티비티 프로그램,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 유심, 포켓 와이파이 등 민다트립 상품을 예약·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민다트립 카테고리에는 런던·파리·바르셀로나 시티투어나 야경투어와 같은 유럽여행 필수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어팩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도시뿐 아니라 개별 자유여행객들이 혼자 찾아가기 힘든 몽생미셸, 옥코비(옥스포드·코츠월드·비스터빌리지), 바스윈카(바스·스토헨지·윈저·카슬쿰), 이탈리아 남부 와이너리, 아울렛 등 근교투어 코스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가이드의 설명이 필요한 내셔널갤러리, 대영박물관, 루브르, 오르세, 우피치 등 박물관·미술관 집중투어 코스다. 보다 자세한 투어 코스는 민다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민다는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 등 전 세계 160여개 도시에 걸쳐 약 1300개의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1위의 민박 예약 플랫폼으로, 2016년 12월 야놀자의 전략적 업무 협약 및 투자를 통해 종합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숙박과 더불어 현지투어 상품과 관광지 및 놀이동산 입장권, 공연티켓, 교통패스 등의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자유여행에 필요한 포켓 와이파이, 유심칩, 여행자 보험 등 부가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남은 겨울과 다가오는 봄, 가성비 높은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민다의 숙박 상품과 현지투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유여행자들이 가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